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 (문단 편집) === 후쿠하라 프로듀서의 트윗에 의한 협상 결과 발표 === 2017년 12월 27일, [[야오요로즈(기업)|야오요로즈]] 이사 후쿠하라 프로듀서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https://twitter.com/fukuhara_ystd/status/945943082431758336|트윗]]이 올라왔다. >이번에 소란피운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모두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립니다. 마지막 보고가 되겠습니다만, '''2기에서 빠지게 된 것에 대해 뒤집을 수 없었습니다.''' 이노우에 전무와 함께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전념했습니다만, 힘이 미치지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45768?page=2|자세한 내용]] '''이로써 타츠키 감독과 야오요로즈 스튜디오의 하차는 사실상 확정되었다.''' 남은 건 1기에서 활약했던 성우진[* 특히, [[야오요로즈(기업)|야오요로즈]] 소속 성우진.]의 운명과 2기 차기 감독 관련 정보 정도다. 전자는 퇴출이 유력시되었고 후자는 누가 감독을 맡던 팬들에게서 1기만큼의 호응을 얻기 어려울 게 뻔하기 때문에 누가 그 '''독이 든 성배'''를 마실 것인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며 아예 2기 제작이 무산될 수도 있는 일이었다. 더욱이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 팬들은 '타츠키 감독 없이 새로 선임된 감독에 의해 2기가 무사히 나온다고 해도 [[저스티스 리그(영화)|이 작품]]의 [[저스티스 리그(영화)/평가|전철]]을 따라가는 것 아니냐'[* 타츠키 감독이 시리즈 구성과 각본 역할까지 맡은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는 타츠키 감독의 작품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기에 1기는 타츠키 감독의 색채가 진하게 배어든 작품이 될 수밖에 없었으며 팬들이 '2기 감독을 누가 맡더라도 타츠키 감독의 스토리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며 우려를 표했다. 이렇게 어수선한 상황에 "2기는 선라이즈에서 제작하며, 2018년 겨울~2019년 방영 예정"이란 루머가 돌았지만 어디까지나 '''익명의 관계자'''발 루머이므로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게다가 후쿠하라P가 카도카와가 9월 27일 공식 발표 중에서 문제삼았던 ‘정보공유’ 문제에 대해 "12.1화는 제작위원회측에 보고한 뒤 제작을 한 것이며 각 기업과의 콜라보 영상에 관해서도 위원회 측으로부터 정식으로 의뢰를 받아 제작했다. 코믹마켓의 동인지[*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104942|이 링크]] 중간의 '요즘 irodori (きょうびのいろどり)'를 비롯한 4권의 책.]도 [[요시자키 미네|요시자키 선생님]]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당시의 제안으로 ‘특별허락’이라 표기하고 배포한 것"이라고 반박함으로써 카도카와의 공식 해명 등이 전부 거짓으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대체 왜 자른 건지'''는 완전히 오리무중에 빠졌다(...). 이하 서술되는 내용들은 전부 추측과 루머에 불과하다. 앞서 말했듯 카도카와가 타츠키 감독 강판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도 않은 탓에 커뮤니티에서 "이 사태의 원인이 제작기간에 따른 이견 때문"[* 다시 말하면, 타츠키 감독 측은 3년 이상을 요구했는데 카도카와 측은 더 짧은 기간을 요구한 것.]이라는 설이 나돌았다. 일본 트위터에서는 협상 결과를 보고 후쿠하라P에게 의문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2.1화는 제작위원회측에 보고한 뒤 제작을 한 것"이라는 트윗에서 의문을 가진 것. 코믹마켓의 동인지도 원작자 요시자키 미네의 허가를 받았다고 했지만 요시자키는 저작권자가 아니었다. 다시 말해서 "12.1화를 위원회에게 진짜로 보고'만' 하고 동인지를 원작자의 허가'만' 받은 채 '''저작권자(카도카와 혹은 위원회)의 허가는 받지 않아서''' (주 저작권자인) 카도카와가 화난 게 아닌가?" 라는 것이 주된 의문이었다. 다만 이런 의문점은 '''대기업에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제작위원회]]의 태생적인 문제점과 그것 때문에 제작위원회를 주도하는 대기업이 [[부작위|원칙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인데도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 있는]] '제작위원회 소속사 간 IP 관련 권리(저작권 등) 공유 의무'[* 반대로 '제작위원회 소속사 간 저작권 공유 의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 대기업도 존재하기도 한다.], 그리고 요시자키 미네 컨셉디자이너(원작자)가 위원회를 통해 제정/공지했으나 역시 상기의 제작위원회 관련 문제와 이번 사태때문에 있으나 마나인 존재가 되어 버린 '[[케모노 프렌즈]]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24657|2차 창작 가이드라인]]'[* 해당 링크에서 보았듯이 당연히 동인지도 가이드라인에서 허용 범위에 속한다. 따라서 가이드라인에 명기된 허용 범위(동인지) 내에서 2차 창작물을 제작/배포할 경우 위원회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애니 제작사가 동인지 배포 문의로 굳이 요시자키 미네의 허가를 따로 받은 것은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라 합법적으로 동인지을 배포했음'을 더욱 명확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원작자의 제안에 따라 동인지에 '특별허락'이라고 표기하는 이유도 그래서다.]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발언이다. 단어의 의미로 따져도 후쿠하라P가 말했던 그 '[[보고]]'를 일방적인 '통보'와 같은 의미로 곡해시켜서[* 통보는 ~~카도카와가 타츠키 감독과 야오요로즈를 일방적으로 하차시켰던 것처럼~~ '''자신이 이미 모든 결정을 내린 후''' 누군가에게 알리는 것이지만 보고는 결과,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중간과정'''에 대해 알리는 것이다.][* 참고로 위원회에 '보고'한 후 12.1화가 올라왔다는 것은 상부로부터 정상적으로 '보고'가 승인(결재)되었다는 것으로 간주한다. 반대로 말해 '보고'의 결재가 거부되었다면 12.1화가 올라오는 일은 없었을 것이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카도카와가 이런 과정들을 무시하고 이제 와서 이미 승인(결재)된 그 '보고'(12.1화)를 반 년 정도 지나고 나서야 문제삼는 것은 위원회(기업)의 법과 원칙, 그리고 윤리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대중을 선동하려는 알바들의 꼼수에 불과하다. 특히 제작위원회가 버젓이 존재하는데도 그저 [[대기업|자기들]]에게 [[피해의식|해가 된다는 이유]]만으로 감독 및 제작사를 강판시키고 [[성우 방패]]를[* 특히 팬들은 요시자키 미네와 성우들의 침묵을 '''카도카와가 이들에게 함구령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참고로 카도카와는 대대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이 사건과 동일하게 대처한 [[μ’s FINAL LOVE LIVE! ~μ’sic forever~/논란|전적]]이 있다. 뮤즈 파이널 논란 당시에도 관련 성우들의 트위터에는 해당 논란과 관련된 내용이 올라오지 않았으며 후배인 [[Aqours]]의 성우가 올린 홍백가합전 감상 트윗이 올라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는 등 대대적으로 함구령을 내렸다는 미심쩍은 정황이 상당히 많이 보였다.] 치는 등 독단적으로 권리를 남용한 것으로 모자라 [[개소리|야오요로즈 측에서 멋대로 지적재산권을 남용했다]]며 IP의 저작권을 카도카와의 것마냥 일방적으로 [[사유화]]하는 등 애초부터 일을 키웠던 건 카도카와지 야오요로즈가 아니다. 후쿠하라P 입장에선 [[제작위원회]]에 속한 회사끼리 IP 관련 권리(특히 저작권)가 공유된다고 [[설레발|여겼으며]] 그 사실은 요시자키 미네도 알고 있을 터인데 요시자키 미네와 다른 회사 측에서 묵인한 것을 [[KADOKAWA]]가 일방적으로 깨 버린 셈이다. 한때 일본 커뮤니티에 TV도쿄 케모노 프렌즈 담당 피디가 흑막이라는 [[http://gall.dcinside.com/m/kemono/163618|설]]이 나돌았지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163643&page=1|역시 오래 못 가 반박되었다]].--[[호소야 노부유키|물론 그 진실은 2기 선행상영회 때에 가서야 드러나는데...]]-- 설상가상으로 감독 강판 확정 소식이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161076&page=1|케모노 프렌즈 가든 재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카도가와가 개입한 후 빠르게 마사회 콜라보 같은 것이 나온 걸 보면 카도가와의 상업화 정책과 타츠키 감독의 작품 철학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카도가와 측이 강판을 밀어붙인 것일 가능성이 있다. 그 외의 가능성은 광고 대행사와 같은 중요한 뒷선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일본을 포함해 동아시아의 광고는 특히 광고 대행사 덴츠가 절대적으로 장악한 상태다.] 이런 중요한 뒷손들이 자기네가 고안한 구상과 케모노 프렌즈 1기의 성공이 맞지 않아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여 압력을 가하면 그 즉시 타츠키 감독이 강판당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미디어 산업을 덴츠 등의 독점 거대 기업이 완벽히 장악하고 있는 것이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어처구니 없지만 어떤 비이성적인 발상으로든 그 동네 높으신 분들이 난리를 치면 그걸 받아 줄 수밖에 없다. 2017년 12월 31일 케모노 프렌즈 새해맞이 특별 5시간 니코니코 생방송에 위 27일 발표가 나오기 전 출연이 결정되어 어쩔 수 없이 등장한 관계자가 다시한번 내용을 확인해 주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27일의 발표에서 변동사항은 없으며 제작위원회에 관련된 여러 사람들이 논의를 해보았으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는 것. 앞으로의 콘텐츠 전개에 있어 흥행의 측면에서보나 팬들 입장을 고려하지만 타츠키 복귀가 가장 마땅한 결정임은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나 합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대로 바뀐 형태로서 케모노 프렌즈 브랜드를 밀고 나갈 수 밖에 없으니 응원 바란다는 형식적인 답변이였다. 이 특별 방송에 출연한 이들은 성우가 대다수였으므로 이 사태에 관련해 발언할 수 있는 입장의 사람이 이 관계자를 제외하면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런 일이 없는 것마냥 웃고 떠들면서 진행되던 와중에 중후반 즈음 갑자기 등장해 이와 같은 결론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바로 모습을 감추었다. 당연히 생방송을 지켜보던 사람들 중 이 강판 사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던 이들은 거세게 반발했으나 더이상의 피드백은 없었다. 해당 문서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는 사실이지만 일본에서 카도카와 같은 절대적 갑의 위치에 존재하는 기업이 한 번 찍어내린 결정을 주워 담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8년 연초 서비스 예정이었던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필두로 기존 1기 제작진의 그림자를 조금씩 지워나가면서 콘텐츠의 흥행을 어떻게든 이어나가려는 모양새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